주한 日 대사관, 서울서 징용 판결 설명회 열어

입력 2018.11.15 (19:30) 수정 2018.11.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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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이 오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일본공보문화원에서 한국 내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 관련 설명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마루야마 고헤이 주한일본공사는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헤이 공사는 또,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배상 문제는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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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日 대사관, 서울서 징용 판결 설명회 열어
    • 입력 2018-11-15 19:34:18
    • 수정2018-11-15 19: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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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이 오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일본공보문화원에서 한국 내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 관련 설명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마루야마 고헤이 주한일본공사는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헤이 공사는 또,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배상 문제는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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