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 은폐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이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노동부가 권 청장에 대한
직위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오는 21일 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때
천막 농성을 해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고용노동청은
현재 권혁태 청장이 병가를 제출해
출근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거취에 대해서는
정해진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불구속 기소된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이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노동부가 권 청장에 대한
직위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오는 21일 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때
천막 농성을 해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고용노동청은
현재 권혁태 청장이 병가를 제출해
출근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거취에 대해서는
정해진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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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권혁태 대구노동청장 업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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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21:50:08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 은폐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이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노동부가 권 청장에 대한
직위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오는 21일 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때
천막 농성을 해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고용노동청은
현재 권혁태 청장이 병가를 제출해
출근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거취에 대해서는
정해진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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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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