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추승균 감독 자진 사퇴…‘부진한 성적 책임’

입력 2018.11.15 (21:53) 수정 2018.1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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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가 아직 초반인 2라운드인데, KCC 추승균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갑자기 물러났습니다.

KCC는 어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뒤 추승균 감독이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KCC는 올 시즌 6승 8패로 승률 5할에도 못미치며 10개 구단 중 7위에 쳐져 있습니다.

조금 전 끝나 경기에선 오리온 최진수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습니다.

오리온은 최진수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이겼습니다.

SK와 오리온에 이어 벌써 세번째 팀이죠 DB 유니폼을 입고 윌리엄스가 활약하는 모습인데요.

윌리엄스가 골밑을 지킨 DB도 인삼공사의 연승를 저지했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을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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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추승균 감독 자진 사퇴…‘부진한 성적 책임’
    • 입력 2018-11-15 21:57:17
    • 수정2018-11-15 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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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가 아직 초반인 2라운드인데, KCC 추승균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갑자기 물러났습니다.

KCC는 어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뒤 추승균 감독이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KCC는 올 시즌 6승 8패로 승률 5할에도 못미치며 10개 구단 중 7위에 쳐져 있습니다.

조금 전 끝나 경기에선 오리온 최진수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습니다.

오리온은 최진수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이겼습니다.

SK와 오리온에 이어 벌써 세번째 팀이죠 DB 유니폼을 입고 윌리엄스가 활약하는 모습인데요.

윌리엄스가 골밑을 지킨 DB도 인삼공사의 연승를 저지했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을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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