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컴백 앞둔 워너원, 또 음원 유출 사고

입력 2018.11.16 (06:54) 수정 2018.11.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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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요계가 음원 유출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엔 그룹 워너원이 컴백이 임박한 상황에서 음원 유출을 당했습니다.

[리포트]

오는 19일 발표될 워너원의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이 SNS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유출 사태는 지난 14일 오후에 시작됐고 유출된 부분은 노래의 일부가 아닌, 3분 분량의 완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음원이 유출되면 해당 가수에겐 금전적 피해는 물론 정신적 피해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더욱이 워너원은 지난 3월에도 컴백 전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음원 유출 사고를 겪은 바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이 해체 전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일 확률이 높아,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워너원의 소속사는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하고 조치에 들어갔으며 반드시 출처를 찾아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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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컴백 앞둔 워너원, 또 음원 유출 사고
    • 입력 2018-11-16 06:54:47
    • 수정2018-11-16 07:16:26
    뉴스광장 1부
[앵커]

가요계가 음원 유출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엔 그룹 워너원이 컴백이 임박한 상황에서 음원 유출을 당했습니다.

[리포트]

오는 19일 발표될 워너원의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이 SNS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유출 사태는 지난 14일 오후에 시작됐고 유출된 부분은 노래의 일부가 아닌, 3분 분량의 완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음원이 유출되면 해당 가수에겐 금전적 피해는 물론 정신적 피해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더욱이 워너원은 지난 3월에도 컴백 전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음원 유출 사고를 겪은 바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이 해체 전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일 확률이 높아,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워너원의 소속사는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하고 조치에 들어갔으며 반드시 출처를 찾아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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