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과거 실수 않기 위해 ‘정상 대 정상’ 협상”
입력 2018.11.16 (12:03)
수정 2018.11.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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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과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정상 대 정상'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전 정부들이 한 6자회담 방식에 관한 질문에 "6명이 한방에 들어가면 의견충돌이 발생하고 일이 해결되기까지 훨씬 더 걸리게 된다"며 "그러나 지금은 정상 대 정상의 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우리가 충분히 멀리 가지 않았다고 놀리고 싶어하는 언론이 많다"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전 정부들이 한 6자회담 방식에 관한 질문에 "6명이 한방에 들어가면 의견충돌이 발생하고 일이 해결되기까지 훨씬 더 걸리게 된다"며 "그러나 지금은 정상 대 정상의 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우리가 충분히 멀리 가지 않았다고 놀리고 싶어하는 언론이 많다"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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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과거 실수 않기 위해 ‘정상 대 정상’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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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2:05:11
- 수정2018-11-16 12:09:32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과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정상 대 정상'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전 정부들이 한 6자회담 방식에 관한 질문에 "6명이 한방에 들어가면 의견충돌이 발생하고 일이 해결되기까지 훨씬 더 걸리게 된다"며 "그러나 지금은 정상 대 정상의 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우리가 충분히 멀리 가지 않았다고 놀리고 싶어하는 언론이 많다"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전 정부들이 한 6자회담 방식에 관한 질문에 "6명이 한방에 들어가면 의견충돌이 발생하고 일이 해결되기까지 훨씬 더 걸리게 된다"며 "그러나 지금은 정상 대 정상의 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우리가 충분히 멀리 가지 않았다고 놀리고 싶어하는 언론이 많다"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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