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8.11.16 (12:56) 수정 2018.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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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시야가 부연 상태인데요. 서울의 가시거리는 9킬로미터로 평상시 절반 수준입니다.

오후에도 중부 대부분과 전북, 경북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날이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 1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고, 해가 진 뒤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엔 1도, 일요일 2도까지 떨어지겠고, 주말 동안 한낮에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바깥공기는 차가워지겠지만 찬바람이 불며 미세먼지도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구 14도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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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8-11-16 12:57:25
    • 수정2018-11-16 12:58:57
    뉴스 12
서울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시야가 부연 상태인데요. 서울의 가시거리는 9킬로미터로 평상시 절반 수준입니다.

오후에도 중부 대부분과 전북, 경북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날이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 1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고, 해가 진 뒤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엔 1도, 일요일 2도까지 떨어지겠고, 주말 동안 한낮에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바깥공기는 차가워지겠지만 찬바람이 불며 미세먼지도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구 14도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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