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의혹’ 박병대 前 대법관 검찰 소환
입력 2018.11.19 (09:40)
수정 2018.11.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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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병대 전 대법관을 오늘(19일) 소환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오늘 오전 9시 2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취재진에게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법관 소환은 차한성, 민일영 전 대법관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년 동안 법원행정처장을 지내면서 강제징용 소송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법관 후임으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고영한 전 대법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박 전 대법관은 오늘 오전 9시 2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취재진에게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법관 소환은 차한성, 민일영 전 대법관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년 동안 법원행정처장을 지내면서 강제징용 소송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법관 후임으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고영한 전 대법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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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농단 의혹’ 박병대 前 대법관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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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9:41:24
- 수정2018-11-19 09:42:44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병대 전 대법관을 오늘(19일) 소환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오늘 오전 9시 2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취재진에게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법관 소환은 차한성, 민일영 전 대법관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년 동안 법원행정처장을 지내면서 강제징용 소송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법관 후임으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고영한 전 대법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박 전 대법관은 오늘 오전 9시 2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취재진에게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법관 소환은 차한성, 민일영 전 대법관에 이어 세 번쨉니다.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년 동안 법원행정처장을 지내면서 강제징용 소송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법관 후임으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고영한 전 대법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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