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활동 종료’ 앞둔 워너원, 첫 정규앨범 발표

입력 2018.11.20 (06:55) 수정 2018.11.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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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워너원의 새 앨범엔 멤버 자작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됐고 타이틀곡 '봄바람'은 공개 약 1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 1에 올랐습니다.

워너원은 아이돌 가수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만 활동이 예정된 팀인데요.

이번 앨범은 워너원이 해체를 약 한달여 남긴 시점에서 발표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선 워너원의 활동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이제 막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 만큼 활동 연장 여부는 앨범 활동을 마친 뒤 논의하겠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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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활동 종료’ 앞둔 워너원, 첫 정규앨범 발표
    • 입력 2018-11-20 07:07:26
    • 수정2018-11-20 07:14:46
    뉴스광장 1부
그룹 워너원이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워너원의 새 앨범엔 멤버 자작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됐고 타이틀곡 '봄바람'은 공개 약 1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 1에 올랐습니다.

워너원은 아이돌 가수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만 활동이 예정된 팀인데요.

이번 앨범은 워너원이 해체를 약 한달여 남긴 시점에서 발표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선 워너원의 활동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이제 막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 만큼 활동 연장 여부는 앨범 활동을 마친 뒤 논의하겠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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