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10대 카레이서 레이싱 도중 추돌사고

입력 2018.11.20 (07:29) 수정 2018.11.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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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열린 F3 (포뮬러3) 그랑프리 모습입니다.

곡선 주로를 앞두고 빨간색 레이스카 한 대가 갑자기 붕 뜨더니 그대로 장벽에 내다 꽂힙니다.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달려오다 앞서가던 차와의 추돌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건데요.

차가 덮친 벙커 안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추돌 사고를 낸 17살의 독일 출신 소녀 카레이서는 처참했던 당시 상황과 달리 가벼운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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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10대 카레이서 레이싱 도중 추돌사고
    • 입력 2018-11-20 07:33:28
    • 수정2018-11-20 0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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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열린 F3 (포뮬러3) 그랑프리 모습입니다.

곡선 주로를 앞두고 빨간색 레이스카 한 대가 갑자기 붕 뜨더니 그대로 장벽에 내다 꽂힙니다.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달려오다 앞서가던 차와의 추돌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건데요.

차가 덮친 벙커 안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추돌 사고를 낸 17살의 독일 출신 소녀 카레이서는 처참했던 당시 상황과 달리 가벼운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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