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대학생 차량 신호등 충돌…3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8.11.20 (12:25) 수정 2018.1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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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삼거리에서 23살 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22살 이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죽거나 다친 5명은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같은 학과 동기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연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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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대학생 차량 신호등 충돌…3명 사망·3명 부상
    • 입력 2018-11-20 12:26:15
    • 수정2018-11-20 12:35:23
    뉴스 12
오늘 새벽 1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삼거리에서 23살 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22살 이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죽거나 다친 5명은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같은 학과 동기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연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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