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시민대책위 출범
입력 2018.11.20 (16:03)
수정 2018.1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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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통행료를 내리기 위해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
단체 70여 개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거제시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승용차 기준 편도 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시민운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자본 재구조화를 통해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5조 8천억 원의 재정부담을 줄였는데
통행료는 그대로라며,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
단체 70여 개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거제시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승용차 기준 편도 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시민운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자본 재구조화를 통해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5조 8천억 원의 재정부담을 줄였는데
통행료는 그대로라며,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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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시민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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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16:03:54
- 수정2018-11-20 16:05:07
거가대교 통행료를 내리기 위해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
단체 70여 개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거제시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승용차 기준 편도 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시민운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자본 재구조화를 통해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5조 8천억 원의 재정부담을 줄였는데
통행료는 그대로라며,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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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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