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1.20 (17:59) 수정 2018.1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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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탄력근로 확대 저지”…내일 총파업

민주노총이 탄력적 근로 시간제 확대에 반대하며 내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가 확대되면 근로자 건강권이 악화하고 실질임금이 줄어 노동자의 권익이 축소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걱정거리는 ‘일자리’…60대 삶의 만족도 ‘최하’

우리 국민은 일자리 걱정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보장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가장 많은 36%가 걱정거리로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삶의 만족도는 60대 이상이 가장 낮았습니다.

닛산 차 회장, 日 검찰에 체포…“소득 축소 혐의”

경영위기의 일본 닛산자동차를 다시 살려내며 전 세계 자동차업계 거물로 떠올랐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일본 검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검찰 고발…후폭풍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회계를 조작했다고 결론 내린 금융당국이 예고한 대로 오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한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는데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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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0 18:01:12
    • 수정2018-11-20 18:08:06
    통합뉴스룸ET
민주노총 “탄력근로 확대 저지”…내일 총파업

민주노총이 탄력적 근로 시간제 확대에 반대하며 내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가 확대되면 근로자 건강권이 악화하고 실질임금이 줄어 노동자의 권익이 축소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걱정거리는 ‘일자리’…60대 삶의 만족도 ‘최하’

우리 국민은 일자리 걱정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보장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가장 많은 36%가 걱정거리로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삶의 만족도는 60대 이상이 가장 낮았습니다.

닛산 차 회장, 日 검찰에 체포…“소득 축소 혐의”

경영위기의 일본 닛산자동차를 다시 살려내며 전 세계 자동차업계 거물로 떠올랐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일본 검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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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회계를 조작했다고 결론 내린 금융당국이 예고한 대로 오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한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는데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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