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첫 흑인 여성 초상 새긴 지폐 발행

입력 2018.11.20 (20:33) 수정 2018.11.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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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흑인 여성의 초상이 담긴 지폐가 현지 시간 어제 공식 발행됐습니다.

캐나다 10달러 신권에 새겨진 고 비올라 데스몬드 여사는, 1946년 한 극장의 백인 전용 객석에서 이석 요구를 거부한 캐나다 흑인 인권 운동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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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0 20:33:37
    • 수정2018-11-20 2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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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흑인 여성의 초상이 담긴 지폐가 현지 시간 어제 공식 발행됐습니다.

캐나다 10달러 신권에 새겨진 고 비올라 데스몬드 여사는, 1946년 한 극장의 백인 전용 객석에서 이석 요구를 거부한 캐나다 흑인 인권 운동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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