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난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 충주지청이 동료 여경 38살 A 경사에 대해
무고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7월부터 석 달간
당시 한 살 위였던 B 경사에 대해
갑질과 상습 지각 등 내용을 담은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충주서와 충북지방경찰청에
3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찰을 받던 B 경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다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A 경사는 그러나 정당한 투서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난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 충주지청이 동료 여경 38살 A 경사에 대해
무고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7월부터 석 달간
당시 한 살 위였던 B 경사에 대해
갑질과 상습 지각 등 내용을 담은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충주서와 충북지방경찰청에
3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찰을 받던 B 경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다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A 경사는 그러나 정당한 투서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TV))'음해성 투서'에 동료 숨져…여경 영장(관련영상)
-
- 입력 2018-11-20 20:38:51
강압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난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 충주지청이 동료 여경 38살 A 경사에 대해
무고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7월부터 석 달간
당시 한 살 위였던 B 경사에 대해
갑질과 상습 지각 등 내용을 담은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충주서와 충북지방경찰청에
3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찰을 받던 B 경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다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A 경사는 그러나 정당한 투서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김선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