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음해성 투서'에 동료 숨져…여경 영장(관련영상)

입력 2018.11.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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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난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 충주지청이 동료 여경 38살 A 경사에 대해
무고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7월부터 석 달간
당시 한 살 위였던 B 경사에 대해
갑질과 상습 지각 등 내용을 담은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충주서와 충북지방경찰청에
3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찰을 받던 B 경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다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A 경사는 그러나 정당한 투서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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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음해성 투서'에 동료 숨져…여경 영장(관련영상)
    • 입력 2018-11-20 20:38:51
    충주
강압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난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 충주지청이 동료 여경 38살 A 경사에 대해 무고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7월부터 석 달간 당시 한 살 위였던 B 경사에 대해 갑질과 상습 지각 등 내용을 담은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충주서와 충북지방경찰청에 3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찰을 받던 B 경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다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A 경사는 그러나 정당한 투서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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