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플라스틱 바구니에 몸통 낀 바다거북
입력 2018.11.20 (20:49)
수정 2018.11.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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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과테말라의 바다인데요.
낚시 대회에 나간 참가자가 물에 떠다니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바다 거북이였는데요.
플라스틱 바구니에 몸통이 꽉 끼여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합니다.
낚시꾼은 지체없이 거북이 몸에서 안전하게 바구니를 제거해 줬고요.
거북이는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매년 800만 톤 이상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고 추정하는데요.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해양동물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낚시 대회에 나간 참가자가 물에 떠다니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바다 거북이였는데요.
플라스틱 바구니에 몸통이 꽉 끼여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합니다.
낚시꾼은 지체없이 거북이 몸에서 안전하게 바구니를 제거해 줬고요.
거북이는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매년 800만 톤 이상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고 추정하는데요.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해양동물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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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플라스틱 바구니에 몸통 낀 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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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20:50:46
- 수정2018-11-20 20:53:05

여기는 과테말라의 바다인데요.
낚시 대회에 나간 참가자가 물에 떠다니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바다 거북이였는데요.
플라스틱 바구니에 몸통이 꽉 끼여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합니다.
낚시꾼은 지체없이 거북이 몸에서 안전하게 바구니를 제거해 줬고요.
거북이는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매년 800만 톤 이상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고 추정하는데요.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해양동물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낚시 대회에 나간 참가자가 물에 떠다니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바다 거북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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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은 지체없이 거북이 몸에서 안전하게 바구니를 제거해 줬고요.
거북이는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매년 800만 톤 이상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고 추정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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