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강호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검출
입력 2018.11.20 (22:10)
수정 2018.11.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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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또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3일
군산시 성산면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3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늦어도 이틀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H5N3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지만,
지난해 중국과 유럽 등에서
고병원성이 검출된 적이 있어
전라북도는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또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3일
군산시 성산면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3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늦어도 이틀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H5N3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지만,
지난해 중국과 유럽 등에서
고병원성이 검출된 적이 있어
전라북도는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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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금강호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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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22:10:21
- 수정2018-11-20 23:09:14
군산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또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3일
군산시 성산면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3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늦어도 이틀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H5N3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지만,
지난해 중국과 유럽 등에서
고병원성이 검출된 적이 있어
전라북도는 소독과 예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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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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