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사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 "반입 수수료 인상해야"
입력 2018.11.20 (22:10)
수정 2018.11.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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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종합리사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가
반입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며
성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 3백 톤,
재활용품 60톤을 처리하기로
전주시와 약속했지만,
최근 그 양이 각각 5백여 톤과
80여 톤으로 크게 늘어
한해 6억 원의 반입 수수료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체는
전주시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내일(21)부터 반입량의 10퍼센트에 대해
제대로 수거됐는지
성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성상 검사 강화로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면
강경 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주민지원협의체가
반입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며
성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 3백 톤,
재활용품 60톤을 처리하기로
전주시와 약속했지만,
최근 그 양이 각각 5백여 톤과
80여 톤으로 크게 늘어
한해 6억 원의 반입 수수료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체는
전주시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내일(21)부터 반입량의 10퍼센트에 대해
제대로 수거됐는지
성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성상 검사 강화로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면
강경 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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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 "반입 수수료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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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1-20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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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원협의체가
반입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며
성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 3백 톤,
재활용품 60톤을 처리하기로
전주시와 약속했지만,
최근 그 양이 각각 5백여 톤과
80여 톤으로 크게 늘어
한해 6억 원의 반입 수수료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체는
전주시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내일(21)부터 반입량의 10퍼센트에 대해
제대로 수거됐는지
성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성상 검사 강화로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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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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