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11.20 (23:00) 수정 2018.11.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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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 지역 존치 “2시간 내 도착 가능 지역으로 확대"

국방부가 군 장병이 외출이나 외박할 때 벗어나면 안되는 지역, 즉 위수 지역을 폐지하는 대신 일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군부대 인근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으로 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까지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법관 탄핵 추진? “실무 검토 착수”…“삼권분립 위반”

사법농단 연루 법관들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에 대해 여당이 실무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삼권분립 원칙에 어긋나고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불법 자금 지원” 공정위 “박삼구 회장 등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 아시아나 그룹 재건 과정에서 계열사 사이에 불법적인 자금 지원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박삼구 회장과 일부 임직원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심사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 어디서? “서해 상 70%가 중국발”…내륙은?

소청도 남쪽 바다에 있는 해양과학기지에서 관측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의 약 70%가 중국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내륙에 미치는 영향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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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0 2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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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 지역 존치 “2시간 내 도착 가능 지역으로 확대"

국방부가 군 장병이 외출이나 외박할 때 벗어나면 안되는 지역, 즉 위수 지역을 폐지하는 대신 일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군부대 인근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으로 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까지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법관 탄핵 추진? “실무 검토 착수”…“삼권분립 위반”

사법농단 연루 법관들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에 대해 여당이 실무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삼권분립 원칙에 어긋나고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불법 자금 지원” 공정위 “박삼구 회장 등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 아시아나 그룹 재건 과정에서 계열사 사이에 불법적인 자금 지원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박삼구 회장과 일부 임직원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심사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 어디서? “서해 상 70%가 중국발”…내륙은?

소청도 남쪽 바다에 있는 해양과학기지에서 관측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의 약 70%가 중국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내륙에 미치는 영향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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