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난장판 된 ‘학생인권조례’ 토론회

입력 2018.11.20 (23:28) 수정 2018.11.20 (2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경남에서 열린 학생인권조례 토론회..

보시다시피 난장판이 됐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사와 학생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회를 병들게 할 것"이라며 보수단체 회원들이 토론회를 막아선 겁니다.

인권은 사람이면 당연히 누려야할 천부적인 권립니다.

학생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학생인권'이란 말이 왜 생겨났는지부터 어른들이 고민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뉴스라인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한 컷] 난장판 된 ‘학생인권조례’ 토론회
    • 입력 2018-11-20 23:29:15
    • 수정2018-11-20 23:59:24
    뉴스라인 W
오늘 경남에서 열린 학생인권조례 토론회..

보시다시피 난장판이 됐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사와 학생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회를 병들게 할 것"이라며 보수단체 회원들이 토론회를 막아선 겁니다.

인권은 사람이면 당연히 누려야할 천부적인 권립니다.

학생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학생인권'이란 말이 왜 생겨났는지부터 어른들이 고민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뉴스라인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