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11.21 (06:58) 수정 2018.11.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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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속 KTX에 3시간 갇혀”…새벽까지 지연 운행

어제 오후 서울행 KTX 열차가 오송역에서 3시간 가량 멈춰 섰습니다. 승객들은 어둠속에서 공포에 떨었고, 사고 여파로 새벽까지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폼페이오 “남북관계, 北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

비핵화와 대북제재, 남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남북 관계 진전은 비핵화와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노총 “탄력 근로 확대 저지”…오늘 총파업

민주노총이 정부의 탄력 근로제 확대 방침에 반발해 오늘 하루 총파업을 합니다. 노동법 개정에도 입장차가 커 노동계와 정부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칠순여행 갔다가’…“산악열차에 치어 숨져”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에서 산악열차에 치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칠순 기념으로 부부 동반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에 비·눈…밤부터 기온 ‘뚝’

오늘은 경기 충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서울 등 중부지방엔 첫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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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속 KTX에 3시간 갇혀”…새벽까지 지연 운행

어제 오후 서울행 KTX 열차가 오송역에서 3시간 가량 멈춰 섰습니다. 승객들은 어둠속에서 공포에 떨었고, 사고 여파로 새벽까지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폼페이오 “남북관계, 北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

비핵화와 대북제재, 남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남북 관계 진전은 비핵화와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노총 “탄력 근로 확대 저지”…오늘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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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여행 갔다가’…“산악열차에 치어 숨져”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에서 산악열차에 치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칠순 기념으로 부부 동반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에 비·눈…밤부터 기온 ‘뚝’

오늘은 경기 충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서울 등 중부지방엔 첫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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