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8.11.22 (0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신도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이 오늘(22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 목사는 목사로서의 지위와 권력, 신앙심을 이용해 수 년에 걸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앞선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과 보호관찰 5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목사는 자신의 혐의 내용에 대해 "모두 거짓"이라며 부인해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18-11-22 01:01:31
    사회
여성 신도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이 오늘(22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 목사는 목사로서의 지위와 권력, 신앙심을 이용해 수 년에 걸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앞선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과 보호관찰 5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목사는 자신의 혐의 내용에 대해 "모두 거짓"이라며 부인해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