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11.22 (06:58) 수정 2018.11.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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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독수리 훈련’ 축소…외교 저해 않게 재조정”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내년 봄 실시예정인 한미 연합훈련의 범위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을 달래면서 대화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경사노위’ 오늘 첫 회의…민주노총은 불참

'노사정위'를 대체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만 노동계 한 축인 민주노총은 끝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화해·치유재단 28개월 만에 해산…日 반발

한일 위안부 협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이 출범 28개월 만에 해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가간 관계가 성립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김종양 前 경기청장

세계 각국 경찰 간 공조와 협력을 총괄하는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수장에 한국인이 처음으로 선출됐습니다.

중부 영하권 ‘강추위’…서해안 한때 눈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안에는 한 때 눈이 날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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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독수리 훈련’ 축소…외교 저해 않게 재조정”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내년 봄 실시예정인 한미 연합훈련의 범위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을 달래면서 대화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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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를 대체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만 노동계 한 축인 민주노총은 끝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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