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피사의 사탑, 17년 동안 4cm 바로 서”
입력 2018.11.22 (07:29)
수정 2018.11.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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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뚱한 모습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물 '피사의 사탑'인데요.
피사의 사탑이 2001년부터 17년간 오히려 4센티미터 바로 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탑의 안정성을 감독해 온 연구단체는 예측보다 사탑이 훨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세기에 걸쳐 다시 젊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1990년부터 11년간 진행해 온 지반 강화작업이 기울기를 줄였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피사의 사탑이 2001년부터 17년간 오히려 4센티미터 바로 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탑의 안정성을 감독해 온 연구단체는 예측보다 사탑이 훨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세기에 걸쳐 다시 젊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1990년부터 11년간 진행해 온 지반 강화작업이 기울기를 줄였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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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피사의 사탑, 17년 동안 4cm 바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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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07:32:27
- 수정2018-11-22 07:45:03

기우뚱한 모습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물 '피사의 사탑'인데요.
피사의 사탑이 2001년부터 17년간 오히려 4센티미터 바로 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탑의 안정성을 감독해 온 연구단체는 예측보다 사탑이 훨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세기에 걸쳐 다시 젊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1990년부터 11년간 진행해 온 지반 강화작업이 기울기를 줄였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피사의 사탑이 2001년부터 17년간 오히려 4센티미터 바로 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탑의 안정성을 감독해 온 연구단체는 예측보다 사탑이 훨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세기에 걸쳐 다시 젊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1990년부터 11년간 진행해 온 지반 강화작업이 기울기를 줄였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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