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조랑말을 회전목마로…동물 학대 논란
입력 2018.11.22 (07:30)
수정 2018.11.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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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의 한 백화점에서 운영중인 회전목마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이들이 타고 있는 말은 실제 조랑말입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보시는 것처럼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000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은 동물학대라며 비난했고, 회전목마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이들이 타고 있는 말은 실제 조랑말입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보시는 것처럼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000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은 동물학대라며 비난했고, 회전목마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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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조랑말을 회전목마로…동물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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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07:34:30
- 수정2018-11-22 07:47:08

중국 청두의 한 백화점에서 운영중인 회전목마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이들이 타고 있는 말은 실제 조랑말입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보시는 것처럼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000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은 동물학대라며 비난했고, 회전목마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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