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초겨울 추위…서해안 눈발

입력 2018.11.22 (08:53) 수정 2018.11.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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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소설'입니다.

소설에는 첫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 채비를 하기 시작할 때인데요.

절기에 맞게 날이 추워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은 오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철원은 영하 6.4도, 파주 영하 6.1도, 서울 영하 1.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 내륙도 아침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에는 오후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북부산지와 일부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대기가 건조합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으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9도, 부산과 제주 11도로 낮 동안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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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2 08:54:23
    • 수정2018-11-22 09: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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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소설'입니다.

소설에는 첫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 채비를 하기 시작할 때인데요.

절기에 맞게 날이 추워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은 오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철원은 영하 6.4도, 파주 영하 6.1도, 서울 영하 1.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 내륙도 아침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에는 오후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북부산지와 일부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대기가 건조합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으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9도, 부산과 제주 11도로 낮 동안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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