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을 회전목마로…中 동물 학대 논란
입력 2018.11.22 (09:43)
수정 2018.11.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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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의 한 백화점이 조랑말을 회전목마로 활용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천 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동물학대라는 비난이 일고 있고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천 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동물학대라는 비난이 일고 있고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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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랑말을 회전목마로…中 동물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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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09:44:52
- 수정2018-11-22 09:47:01

중국 청두의 한 백화점이 조랑말을 회전목마로 활용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천 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동물학대라는 비난이 일고 있고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조랑말 네 마리는 지난 9월부터 손님을 태운채 원을 그리며 하루 4시간 동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50위안, 우리 돈 약 8천 원을 내면 4분 동안 말을 탈 수 있는데요,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자, 동물학대라는 비난이 일고 있고 운영자 측은 말들에게 운동이 되는 만큼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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