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인도 원시부족 접근…화살 맞아 숨져
입력 2018.11.22 (10:45)
수정 2018.1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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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국 남성이 선교를 하려고 인도 센티넬 섬의 원시 부족에게 접근했다가 화살을 맞고 숨졌습니다.
센티넬 섬 원시 부족은 6만년 가까이 문명과 접촉을 끊고 고립돼 사는데요.
인도 정부도 이들을 존중해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인도 경찰은 미국인 남성을 배에 태워 불법으로 섬에 데려다준 혐의로 어부 7명을 체포했습니다.
센티넬 섬 원시 부족은 6만년 가까이 문명과 접촉을 끊고 고립돼 사는데요.
인도 정부도 이들을 존중해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인도 경찰은 미국인 남성을 배에 태워 불법으로 섬에 데려다준 혐의로 어부 7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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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인도 원시부족 접근…화살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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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10:46:12
- 수정2018-11-22 11:03:58

20대 미국 남성이 선교를 하려고 인도 센티넬 섬의 원시 부족에게 접근했다가 화살을 맞고 숨졌습니다.
센티넬 섬 원시 부족은 6만년 가까이 문명과 접촉을 끊고 고립돼 사는데요.
인도 정부도 이들을 존중해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인도 경찰은 미국인 남성을 배에 태워 불법으로 섬에 데려다준 혐의로 어부 7명을 체포했습니다.
센티넬 섬 원시 부족은 6만년 가까이 문명과 접촉을 끊고 고립돼 사는데요.
인도 정부도 이들을 존중해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인도 경찰은 미국인 남성을 배에 태워 불법으로 섬에 데려다준 혐의로 어부 7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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