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겨울’ 추위…내일 기온 더 내려가

입력 2018.11.22 (12:18) 수정 2018.11.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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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설 절기인 오늘 아침, 서울은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는데요.

초겨울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소설 절기인 오늘,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영하 6.4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3도로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갔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7도 등 대부분 지방 10도를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서해상에서 눈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충남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4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찬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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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겨울’ 추위…내일 기온 더 내려가
    • 입력 2018-11-22 12:19:00
    • 수정2018-11-22 12:25:06
    뉴스 12
[앵커]

소설 절기인 오늘 아침, 서울은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는데요.

초겨울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소설 절기인 오늘,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영하 6.4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3도로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갔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7도 등 대부분 지방 10도를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서해상에서 눈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충남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4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찬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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