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대교 교량이
방음벽 추가 설치로
내진 성능이 기준 이하로 낮아졌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내년에 보강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방음벽 공사를 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비용과 시기, 공사주체 등을 정해
내년 상반기 보강 공사를 할 계획이란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량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는
감쇠기에서 충진물인 오일이 새는 문제도
도로공사로부터 내년에 교체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방음벽 추가 설치로
내진 성능이 기준 이하로 낮아졌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내년에 보강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방음벽 공사를 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비용과 시기, 공사주체 등을 정해
내년 상반기 보강 공사를 할 계획이란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량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는
감쇠기에서 충진물인 오일이 새는 문제도
도로공사로부터 내년에 교체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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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지적된 진주대교 보강 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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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14:03:53
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대교 교량이
방음벽 추가 설치로
내진 성능이 기준 이하로 낮아졌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내년에 보강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방음벽 공사를 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비용과 시기, 공사주체 등을 정해
내년 상반기 보강 공사를 할 계획이란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량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는
감쇠기에서 충진물인 오일이 새는 문제도
도로공사로부터 내년에 교체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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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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