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벌려고"…전선 훔친 혐의 30대 구속

입력 2018.11.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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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는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 여를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거창의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열 차례에 걸쳐 전선 천380만 원어치,
1톤 정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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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비 벌려고"…전선 훔친 혐의 30대 구속
    • 입력 2018-11-22 14:03:53
    창원
거창경찰서는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 여를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거창의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열 차례에 걸쳐 전선 천380만 원어치, 1톤 정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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