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 여를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거창의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열 차례에 걸쳐 전선 천380만 원어치,
1톤 정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 여를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거창의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열 차례에 걸쳐 전선 천380만 원어치,
1톤 정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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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벌려고"…전선 훔친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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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14:03:53
거창경찰서는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 여를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거창의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열 차례에 걸쳐 전선 천380만 원어치,
1톤 정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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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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