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고용률 7대 도시 가운데 ‘4분기 연속 1위’

입력 2018.11.22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청년고용률이 4개 분기 연속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은 올해 3분기 인천의 청년고용률이 48.5%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4분기부터 연속으로 서울특별시와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 전국 평균 청년고용률은 43.1%, 7대 도시 평균은 41.4%로 인천시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연봉 2천700만 원 미만인 업체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하는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와 `면접용 정장 무료 지원 사업`,'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청년고용률 7대 도시 가운데 ‘4분기 연속 1위’
    • 입력 2018-11-22 15:41:25
    사회
인천 지역의 청년고용률이 4개 분기 연속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은 올해 3분기 인천의 청년고용률이 48.5%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4분기부터 연속으로 서울특별시와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 전국 평균 청년고용률은 43.1%, 7대 도시 평균은 41.4%로 인천시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연봉 2천700만 원 미만인 업체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하는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와 `면접용 정장 무료 지원 사업`,'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