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가량을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9시 10분쯤
거창 시내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영남지역 공사장이나 고물상에서
10차례 걸쳐 천380만 원 상당의 전선
1톤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가량을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9시 10분쯤
거창 시내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영남지역 공사장이나 고물상에서
10차례 걸쳐 천380만 원 상당의 전선
1톤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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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가량 훔친 30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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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16:48:11
거창경찰서는
공사장 등에서 전선 1톤가량을 훔친 혐의로
3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9시 10분쯤
거창 시내 한 공사장에서
전선 200kg을 잘라 훔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영남지역 공사장이나 고물상에서
10차례 걸쳐 천380만 원 상당의 전선
1톤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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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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