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 폭로 후유증… 방지책 마련해야"

입력 2018.11.22 (20:06) 수정 2018.11.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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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행정 사무감사
이틀 째인 오늘,
학교 내 성폭력·성차별 폭로, 스쿨 미투 등이
쟁점으로 언급됐습니다.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일부 학교에서 성폭력 피해를 공론화한 학생이
2차 피해를 겪는 등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교육청의 대응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 최우선 보호와 익명 조사,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징계,
교직원 성폭력 예방 교육의 실효성 확보,
전국 최초 스쿨 미투 공론화 사이트 개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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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미투' 폭로 후유증… 방지책 마련해야"
    • 입력 2018-11-22 20:06:48
    • 수정2018-11-22 20:20:08
    청주
충청북도 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행정 사무감사 이틀 째인 오늘, 학교 내 성폭력·성차별 폭로, 스쿨 미투 등이 쟁점으로 언급됐습니다.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일부 학교에서 성폭력 피해를 공론화한 학생이 2차 피해를 겪는 등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교육청의 대응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 최우선 보호와 익명 조사,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징계, 교직원 성폭력 예방 교육의 실효성 확보, 전국 최초 스쿨 미투 공론화 사이트 개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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