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겨울철 재해 대응태세 돌입

입력 2018.11.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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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인력 만2천여 명과
제설 장비 830여 대를 확보했습니다.
또 올해 조례를 제정해
큰 눈이 오면 출근과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도 홍보합니다.
한파에 대비해서는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면서
24시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감시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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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겨울철 재해 대응태세 돌입
    • 입력 2018-11-22 20:54:15
    대구
대구시는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인력 만2천여 명과 제설 장비 830여 대를 확보했습니다. 또 올해 조례를 제정해 큰 눈이 오면 출근과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도 홍보합니다. 한파에 대비해서는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면서 24시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감시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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