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화상경마장 유치 사업과 관련해
사업 관계자가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금품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이달 초 복수의 선출직 공직자에게
화상경마장 유치사업 승인을 부탁하며
금품을 건네려 했으며
해당 공직자들은 금품 수수를 거부하고
바로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 중이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사업 관계자가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금품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이달 초 복수의 선출직 공직자에게
화상경마장 유치사업 승인을 부탁하며
금품을 건네려 했으며
해당 공직자들은 금품 수수를 거부하고
바로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 중이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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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화상경마장 사업관계자 금품 살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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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21:49:24
양양 화상경마장 유치 사업과 관련해
사업 관계자가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금품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이달 초 복수의 선출직 공직자에게
화상경마장 유치사업 승인을 부탁하며
금품을 건네려 했으며
해당 공직자들은 금품 수수를 거부하고
바로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 중이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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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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