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옛 전남도청 재진압
작전 회의를
전두환이 직접 주도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과거 수사와 보안사 자료 등을 살핀 결과
전두환이 5월 25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열린
도청 재진압작전 회의에 참석했고,
다음 날 정호용
특전사령관 등을 불러내
작전을 최종 점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록관 측은 또,
미국 국무부장관 명의의 비밀전문에도
작전이 전두환의 결심으로 결정된 점이
나타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옛 전남도청 재진압
작전 회의를
전두환이 직접 주도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과거 수사와 보안사 자료 등을 살핀 결과
전두환이 5월 25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열린
도청 재진압작전 회의에 참석했고,
다음 날 정호용
특전사령관 등을 불러내
작전을 최종 점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록관 측은 또,
미국 국무부장관 명의의 비밀전문에도
작전이 전두환의 결심으로 결정된 점이
나타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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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기록관 "전두환, 광주 진압 작전 회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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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22:01:06
5·18 당시
옛 전남도청 재진압
작전 회의를
전두환이 직접 주도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과거 수사와 보안사 자료 등을 살핀 결과
전두환이 5월 25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열린
도청 재진압작전 회의에 참석했고,
다음 날 정호용
특전사령관 등을 불러내
작전을 최종 점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록관 측은 또,
미국 국무부장관 명의의 비밀전문에도
작전이 전두환의 결심으로 결정된 점이
나타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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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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