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1.23 (06:00) 수정 2018.11.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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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서울 영하 4도

오늘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9도, 서울 영하 4도로 예보돼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로 내려가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민주노총 빠진 채 경제사회노동위 출범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력근로제를 확대 적용해도 부작용을 없애는 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며 민주노총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영변 원자로 활동 관측…사찰해야 확인 가능”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8월 이후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움직임이 관측됐다며 현지를 방문해 사찰을 해봐야 활동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영한 前 대법관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해 고영한 전 대법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부산 법조 비리 사건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한 의혹이 집중 조사될 예정입니다.

美 검찰, 日 미쓰비시 금융 ‘北 자금세탁 관여’ 수사

일본 최대 금융사인 미쓰비시 금융그룹이 북한의 자금 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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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3 06:01:15
    • 수정2018-11-23 0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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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서울 영하 4도

오늘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9도, 서울 영하 4도로 예보돼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로 내려가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민주노총 빠진 채 경제사회노동위 출범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력근로제를 확대 적용해도 부작용을 없애는 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며 민주노총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영변 원자로 활동 관측…사찰해야 확인 가능”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8월 이후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움직임이 관측됐다며 현지를 방문해 사찰을 해봐야 활동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영한 前 대법관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해 고영한 전 대법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부산 법조 비리 사건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한 의혹이 집중 조사될 예정입니다.

美 검찰, 日 미쓰비시 금융 ‘北 자금세탁 관여’ 수사

일본 최대 금융사인 미쓰비시 금융그룹이 북한의 자금 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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