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 잠적설에 실종설까지

걸그룹 '여자친구'가 멤버의 잠적설에 휩싸였습니다.

멤버 중 한 사람(유주)의 행방이 오랫동안 묘연하다는 이윤데요, 팬들에 따르면 6인조로 구성된 '여자친구'는 이달 들어 모든 스케줄에 5명의 멤버만 참여하고 있으며 잠적설의 주인공인 멤버 '유주'는 어떠한 공식 활동이나 SNS 활동도 없는 상탭니다.

그러자 인터넷상에선 유주의 건강 이상설을 비롯해 탈퇴설과 불화설, 실종설 등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는 어제 유주의 신변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곧 다시 그룹 활동에 참여할 거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팬들은 소속사가 유주의 불참 사유를 밝히지 않았고 당사자도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여전히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