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11.23 (06:57) 수정 2018.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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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남부도 영하권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뿐 아니라 남부 내륙 지역도 영하로 내려가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65년만에 DMZ 남북 잇는 전술도로 연결

6.25 당시 가장 치열한 전쟁터였던 비무장지대 화살머리 고지에서 남북이 전술도로를 연결했습니다. 남북이 군사목적 도로를 연결한 것은 정전협정 이후 65년만에 처음입니다.

“영변 원자로 활동 관측…사찰해야 확인 가능”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8월 이후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움직임이 관측됐다며 현지를 방문해 사찰을 해봐야 활동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영한 前 대법관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해 고영한 전 대법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부산 법조 비리 사건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한 의혹이 집중 조사될 예정입니다.

美 검찰, 日 미쓰비시 금융 ‘北 자금세탁 관여’ 수사

일본 최대 금융사인 미쓰비시 금융그룹이 북한의 자금 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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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남부도 영하권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뿐 아니라 남부 내륙 지역도 영하로 내려가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65년만에 DMZ 남북 잇는 전술도로 연결

6.25 당시 가장 치열한 전쟁터였던 비무장지대 화살머리 고지에서 남북이 전술도로를 연결했습니다. 남북이 군사목적 도로를 연결한 것은 정전협정 이후 65년만에 처음입니다.

“영변 원자로 활동 관측…사찰해야 확인 가능”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8월 이후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움직임이 관측됐다며 현지를 방문해 사찰을 해봐야 활동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영한 前 대법관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해 고영한 전 대법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부산 법조 비리 사건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한 의혹이 집중 조사될 예정입니다.

美 검찰, 日 미쓰비시 금융 ‘北 자금세탁 관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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