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김승환 교육감 항소심 판결은 사법 적폐"

입력 2018.11.23 (08:55) 수정 2018.11.23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 지부는
김승환 전북교육감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김 교육감이 청렴한 인사를 위해
적법한 절차와 권한으로 지휘·감독한 행위를
상식 밖의 잣대로 판결했다며
이는 사법 적폐의 민낯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감사원이
김 교육감에게 행정 처분이 아닌
검찰 고발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든 것도
청렴한 전북 교육 흔들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공노 "김승환 교육감 항소심 판결은 사법 적폐"
    • 입력 2018-11-23 08:55:53
    • 수정2018-11-23 08:56:05
    뉴스9(전주)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 지부는 김승환 전북교육감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김 교육감이 청렴한 인사를 위해 적법한 절차와 권한으로 지휘·감독한 행위를 상식 밖의 잣대로 판결했다며 이는 사법 적폐의 민낯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감사원이 김 교육감에게 행정 처분이 아닌 검찰 고발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든 것도 청렴한 전북 교육 흔들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