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산타 ‘신터클라스’

입력 2018.11.23 (09:45) 수정 2018.11.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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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덜란드의 어린이들은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산타클로스가 찾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는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네덜란드어로 '신터클라스'라고 불리는 산타클로스의 원형 '성 니콜라우스'입니다.

성 니콜라우스가 태어난 12월 5일을 기념하는 '신터클라스 데이'가 되기 전 신터클라스는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출발해 네덜란드로 와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산타클로스에게 루돌프가 있다면, 신터클라스에게는 '즈바르테 피트'가 있습니다.

영어권에선 블랙 피트라고 하는데요,

굴뚝을 오가며 신터클라스를 도와주기 때문에 얼굴이 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즈바르테 피트는 늘 얼굴에 검은 분장을 하고 등장합니다.

일부에선 인종차별이라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이는 오랜 전통일 뿐이라는 목소리가 더 큽니다.

신터클라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한바탕 축제가 벌어집니다.

12월 25일 찾아오는 산타클로스에 앞서 미리 찾아온 신터클라스 덕분에 네덜란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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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의 산타 ‘신터클라스’
    • 입력 2018-11-23 09:45:42
    • 수정2018-11-23 0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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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덜란드의 어린이들은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산타클로스가 찾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는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네덜란드어로 '신터클라스'라고 불리는 산타클로스의 원형 '성 니콜라우스'입니다.

성 니콜라우스가 태어난 12월 5일을 기념하는 '신터클라스 데이'가 되기 전 신터클라스는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출발해 네덜란드로 와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산타클로스에게 루돌프가 있다면, 신터클라스에게는 '즈바르테 피트'가 있습니다.

영어권에선 블랙 피트라고 하는데요,

굴뚝을 오가며 신터클라스를 도와주기 때문에 얼굴이 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즈바르테 피트는 늘 얼굴에 검은 분장을 하고 등장합니다.

일부에선 인종차별이라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이는 오랜 전통일 뿐이라는 목소리가 더 큽니다.

신터클라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한바탕 축제가 벌어집니다.

12월 25일 찾아오는 산타클로스에 앞서 미리 찾아온 신터클라스 덕분에 네덜란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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