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피해액 2억 8천만
입력 2018.11.23 (10:10)
수정 2018.11.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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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4시 10분쯤 발생한 화재를 2시간 반만인 오전 6시 40분쯤 완전 진압했으며, 오전 9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해당 업체 건물 1개 동 7백㎡와 인근 건물 5백㎡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남동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4시 10분쯤 발생한 화재를 2시간 반만인 오전 6시 40분쯤 완전 진압했으며, 오전 9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해당 업체 건물 1개 동 7백㎡와 인근 건물 5백㎡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남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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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피해액 2억 8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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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0:10:18
- 수정2018-11-23 10:10:51

오늘(23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4시 10분쯤 발생한 화재를 2시간 반만인 오전 6시 40분쯤 완전 진압했으며, 오전 9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해당 업체 건물 1개 동 7백㎡와 인근 건물 5백㎡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남동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4시 10분쯤 발생한 화재를 2시간 반만인 오전 6시 40분쯤 완전 진압했으며, 오전 9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해당 업체 건물 1개 동 7백㎡와 인근 건물 5백㎡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남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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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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