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文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강조…민주당 약속 지켜야”
입력 2018.11.23 (10:12)
수정 2018.11.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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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민주당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이 여야정 협의체에서 직접 강조하고 동의했던 내용으로, 여야 모두 충분한 공감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여당 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언론에 의하면 민주당이 절충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도 들린다"면서 "여야정 협의체의 12가지 합의사항은 여야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한분 한분의 투표가 사표(死票)가 아닌 살아 숨 쉬는 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이 반드시 마무리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이 여야정 협의체에서 직접 강조하고 동의했던 내용으로, 여야 모두 충분한 공감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여당 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언론에 의하면 민주당이 절충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도 들린다"면서 "여야정 협의체의 12가지 합의사항은 여야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한분 한분의 투표가 사표(死票)가 아닌 살아 숨 쉬는 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이 반드시 마무리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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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0:12:43
- 수정2018-11-23 10:16:40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민주당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이 여야정 협의체에서 직접 강조하고 동의했던 내용으로, 여야 모두 충분한 공감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여당 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언론에 의하면 민주당이 절충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도 들린다"면서 "여야정 협의체의 12가지 합의사항은 여야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한분 한분의 투표가 사표(死票)가 아닌 살아 숨 쉬는 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이 반드시 마무리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이 여야정 협의체에서 직접 강조하고 동의했던 내용으로, 여야 모두 충분한 공감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여당 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언론에 의하면 민주당이 절충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도 들린다"면서 "여야정 협의체의 12가지 합의사항은 여야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한분 한분의 투표가 사표(死票)가 아닌 살아 숨 쉬는 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이 반드시 마무리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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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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