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태석 신부, 남수단 대통령 훈장…외국인으로 처음
입력 2018.11.23 (10:47)
수정 2018.1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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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정부가 자국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했던 고 이태석 신부에게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 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남겼다고 말했는데요.
이 신부는 2001년, 남수단의 오지인 톤즈 마을에 정착해 이 지역의 유일한 의사로 환자들을 치료하다 2010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남겼다고 말했는데요.
이 신부는 2001년, 남수단의 오지인 톤즈 마을에 정착해 이 지역의 유일한 의사로 환자들을 치료하다 2010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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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태석 신부, 남수단 대통령 훈장…외국인으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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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0:48:10
- 수정2018-11-23 11:04:29

남수단 정부가 자국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했던 고 이태석 신부에게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 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남겼다고 말했는데요.
이 신부는 2001년, 남수단의 오지인 톤즈 마을에 정착해 이 지역의 유일한 의사로 환자들을 치료하다 2010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남겼다고 말했는데요.
이 신부는 2001년, 남수단의 오지인 톤즈 마을에 정착해 이 지역의 유일한 의사로 환자들을 치료하다 2010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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