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오늘 비서관 워크숍…내년 국정과제 점검
입력 2018.11.23 (10:59)
수정 2018.1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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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들이 오늘(2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비공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비서진이 집결해 내년 국정과제 목표 및 세부 이행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2019년을 앞두고 심기일전을 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난해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수석·비서관과 행정관까지 모여 전체 워크숍을 한 적은 있지만, 비서관들만 따로 모이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 정책실장이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국민 앞에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기로 청와대 비서관 모두 자신감을 갖고, 국민을 바라보며 일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19년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후 비서관들 간 토론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개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등 현안에 대해 포괄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비서진이 집결해 내년 국정과제 목표 및 세부 이행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2019년을 앞두고 심기일전을 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난해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수석·비서관과 행정관까지 모여 전체 워크숍을 한 적은 있지만, 비서관들만 따로 모이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 정책실장이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국민 앞에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기로 청와대 비서관 모두 자신감을 갖고, 국민을 바라보며 일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19년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후 비서관들 간 토론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개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등 현안에 대해 포괄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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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오늘 비서관 워크숍…내년 국정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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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0:59:47
- 수정2018-11-23 11:01:25

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들이 오늘(2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비공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비서진이 집결해 내년 국정과제 목표 및 세부 이행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2019년을 앞두고 심기일전을 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난해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수석·비서관과 행정관까지 모여 전체 워크숍을 한 적은 있지만, 비서관들만 따로 모이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 정책실장이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국민 앞에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기로 청와대 비서관 모두 자신감을 갖고, 국민을 바라보며 일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19년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후 비서관들 간 토론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개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등 현안에 대해 포괄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비서진이 집결해 내년 국정과제 목표 및 세부 이행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2019년을 앞두고 심기일전을 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난해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수석·비서관과 행정관까지 모여 전체 워크숍을 한 적은 있지만, 비서관들만 따로 모이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 정책실장이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국민 앞에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기로 청와대 비서관 모두 자신감을 갖고, 국민을 바라보며 일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19년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후 비서관들 간 토론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개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등 현안에 대해 포괄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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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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