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지원 ‘릴레이 단식’ 시작
입력 2018.11.23 (11:28)
수정 2018.1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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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 동조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100만 조합원은 릴레이 동조 단식에 들어갈 것"이라며 "농성장에서,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 42명은 그제(21일)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회사를 이용한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며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방식을 두고 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노총은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100만 조합원은 릴레이 동조 단식에 들어갈 것"이라며 "농성장에서,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 42명은 그제(21일)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회사를 이용한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며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방식을 두고 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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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지원 ‘릴레이 단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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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1:28:54
- 수정2018-11-23 11:35:55

민주노총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 동조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100만 조합원은 릴레이 동조 단식에 들어갈 것"이라며 "농성장에서,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 42명은 그제(21일)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회사를 이용한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며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방식을 두고 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노총은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100만 조합원은 릴레이 동조 단식에 들어갈 것"이라며 "농성장에서,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잡월드 비정규직 노동자 42명은 그제(21일)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회사를 이용한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며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방식을 두고 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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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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