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성서 통신 실무회담…직통회선 개선 협의 중
입력 2018.11.23 (12:11)
수정 2018.11.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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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을 열고 판문점에 설치된 직통회선 개선 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가 중점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제의로 성사됐으며 유엔 제재위원회는 7월 통신선 복원을 위해 광케이블 등 북한에 물자를 지원하는 것은 대북제재 예외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가 중점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제의로 성사됐으며 유엔 제재위원회는 7월 통신선 복원을 위해 광케이블 등 북한에 물자를 지원하는 것은 대북제재 예외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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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개성서 통신 실무회담…직통회선 개선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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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2:12:43
- 수정2018-11-23 12:32:31
남북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을 열고 판문점에 설치된 직통회선 개선 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가 중점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제의로 성사됐으며 유엔 제재위원회는 7월 통신선 복원을 위해 광케이블 등 북한에 물자를 지원하는 것은 대북제재 예외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남북직통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가 중점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실무회담은 북측이 제의로 성사됐으며 유엔 제재위원회는 7월 통신선 복원을 위해 광케이블 등 북한에 물자를 지원하는 것은 대북제재 예외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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