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은
학교안전공제회에 특정감사가 시행됩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달 거제의 한 중학교에서
농구대가 넘어져 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안전공제회가 보상기준만 제시하고
사고 수습은 해당 학교에 맡기는
소극적인 운영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학교안전공제회가 지난 2007년 설립된 뒤
한 번도 감사를 받지 않아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은
학교안전공제회에 특정감사가 시행됩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달 거제의 한 중학교에서
농구대가 넘어져 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안전공제회가 보상기준만 제시하고
사고 수습은 해당 학교에 맡기는
소극적인 운영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학교안전공제회가 지난 2007년 설립된 뒤
한 번도 감사를 받지 않아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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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질타 '학교안전공제회' 특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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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3:51:01
경상남도교육청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은
학교안전공제회에 특정감사가 시행됩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달 거제의 한 중학교에서
농구대가 넘어져 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안전공제회가 보상기준만 제시하고
사고 수습은 해당 학교에 맡기는
소극적인 운영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학교안전공제회가 지난 2007년 설립된 뒤
한 번도 감사를 받지 않아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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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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