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3천9백 명 직접 고용

입력 2018.11.23 (13:54) 수정 2018.1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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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국 서비스센터 130여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천9백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어제(22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근까지 협력사가 운영해왔던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 운영을 위한 별도의 자회사를 만들지 않고, 3천9백 명 전원을 직접 고용합니다.

또, 서비스 협력사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을 위한 절차를 개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 조성진 부회장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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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3천9백 명 직접 고용
    • 입력 2018-11-23 13:54:21
    • 수정2018-11-23 14:00:04
    경제
LG전자가 전국 서비스센터 130여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천9백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어제(22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근까지 협력사가 운영해왔던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 운영을 위한 별도의 자회사를 만들지 않고, 3천9백 명 전원을 직접 고용합니다.

또, 서비스 협력사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을 위한 절차를 개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 조성진 부회장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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