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인플루엔자 확산…의증 환자도 등교 중지

입력 2018.11.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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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내 학교에서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앞으로 환자가 더 늘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에서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은 학생이 90여 명으로
지난주보다 80% 증가해,
도내 모든 학교에
인플루엔자 확진자나 의증 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에서
지역별로는 원주와 홍천에서
발병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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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인플루엔자 확산…의증 환자도 등교 중지
    • 입력 2018-11-23 19:43:58
    춘천
최근 강원도 내 학교에서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앞으로 환자가 더 늘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에서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은 학생이 90여 명으로 지난주보다 80% 증가해, 도내 모든 학교에 인플루엔자 확진자나 의증 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에서 지역별로는 원주와 홍천에서 발병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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